광양읍 신기마을,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
조경수 300여 그루 식재,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구슬땀 흘려
지역소식
광양 2024.04.19 15:09
페이지 정보
본문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 18일(목)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마을 주민들과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삼익아파트 단지 내 황금사철나무 등 조경수 300여 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사업으로 광양읍에서는 올해 신규 15개 마을, 2년차 9개 마을, 3년차 13개 마을 총 37개 마을이 선정됐다.
사업 2년차를 맞이한 신기마을은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올해는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황금사철나무 및 홍가시 등을 식재했다.
최기자 신기마을 이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팔을 걷어붙여 준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교두보가 되어 보다 성숙한 공동체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분주한 일상에서도 마을 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 공동체와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사업으로 광양읍에서는 올해 신규 15개 마을, 2년차 9개 마을, 3년차 13개 마을 총 37개 마을이 선정됐다.
사업 2년차를 맞이한 신기마을은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올해는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황금사철나무 및 홍가시 등을 식재했다.
최기자 신기마을 이장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팔을 걷어붙여 준 광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교두보가 되어 보다 성숙한 공동체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분주한 일상에서도 마을 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 공동체와 화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4.1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