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압면, ‘녹색도시 만들기 마을 감동정원’ 조성
지역소식
광양 2024.04.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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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면(면장 김상균)은 8일 ‘푸른 광양 만들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사회단체와 함께 ‘녹색도시 만들기 마을 감동정원 조성’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푸른 숲과 꽃을 식재해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 도로변이나 마을 정원을 가꾸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염창마을회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적 약 800㎡에 꽃잔디 5,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을 이끄는 모범사례가 되고, 면민 스스로 자연환경을 지키고 녹색도시를 조성해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녹색도시 가꾸기를 이어간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종채 염창마을 이장은 “마을 도로변에 꽃 식재 작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바쁘신데도 다압면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녹색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감동정원’ 만들기가 인근 마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푸른 숲과 꽃을 식재해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 도로변이나 마을 정원을 가꾸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염창마을회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적 약 800㎡에 꽃잔디 5,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을 이끄는 모범사례가 되고, 면민 스스로 자연환경을 지키고 녹색도시를 조성해 미래세대에 물려주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녹색도시 가꾸기를 이어간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종채 염창마을 이장은 “마을 도로변에 꽃 식재 작업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바쁘신데도 다압면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녹색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감동정원’ 만들기가 인근 마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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