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참여자 모집
- 판소리, 남도민요 오는 25일까지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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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2024.04.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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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 낙안읍성에서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순천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를 4월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편제의 거장 송만갑 국창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전통 국악의 발전과 국악 인재들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경연대회로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다.
이번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격은 국악의 맥을 잇고 있는 국악 전공자·비전공자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연부문은 명인부(일반), 고등부, 초·중등부, 신인부, 단체부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부는 판소리, 단체부는 판소리와 남도민요로 경연이 진행된다.
본 대회 대상 훈격은 명창부 국회의장상(상금 300만원), 고등부 교육부장관상(상금 50만원), 초·중등부 전라남도교육감상(상금 40만원), 신인부 전라남도지사상(상금 50만원), 단체부 순천시장상(상금 70만원)이며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은 순천시청과 순천 낙안읍성, 국악신문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arirangsori1011@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관계자는 “경연 이외에도 송순섭 판소리무형문화재 명창의 공연과 김양남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 이사장의 ‘순천가’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061-751-5226)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동편제의 거장 송만갑 국창의 판소리를 계승하고, 전통 국악의 발전과 국악 인재들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경연대회로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가 주관한다.
이번 전국 국악대전 참가자격은 국악의 맥을 잇고 있는 국악 전공자·비전공자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경연부문은 명인부(일반), 고등부, 초·중등부, 신인부, 단체부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부는 판소리, 단체부는 판소리와 남도민요로 경연이 진행된다.
본 대회 대상 훈격은 명창부 국회의장상(상금 300만원), 고등부 교육부장관상(상금 50만원), 초·중등부 전라남도교육감상(상금 40만원), 신인부 전라남도지사상(상금 50만원), 단체부 순천시장상(상금 70만원)이며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은 순천시청과 순천 낙안읍성, 국악신문사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arirangsori1011@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관계자는 “경연 이외에도 송순섭 판소리무형문화재 명창의 공연과 김양남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 이사장의 ‘순천가’ 기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대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낙안읍성판소리보존회(061-751-5226)로 문의하면 된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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