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귀농귀촌 영농교육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
- 광양시 지역 정착 제고를 위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등 맞춤형 강의 진행 -
지역소식
광양 2024.04.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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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4일 제10기 기초 영농기술 교육 귀농·귀촌반 수강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소개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구교육에는 임신·출산부터 노년까지 광양시 생애주기별 181가지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시정 소개와 함께 광양시 공식SNS 채널, 보조금24, 정부24 등 유익한 채널을 소개했다.
이봉례 인구정책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우리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기관·기업체, 사회단체 등에서 신청하면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언제든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지원되는 혜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광양시에 살면 모든 세대 혜택 가득, 2024년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책자 파일도 게시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소개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구교육에는 임신·출산부터 노년까지 광양시 생애주기별 181가지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시정 소개와 함께 광양시 공식SNS 채널, 보조금24, 정부24 등 유익한 채널을 소개했다.
이봉례 인구정책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우리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산·고령사회 인구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기관·기업체, 사회단체 등에서 신청하면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언제든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들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지원되는 혜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광양시에 살면 모든 세대 혜택 가득, 2024년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읍면동사무소,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책자 파일도 게시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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