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우리옷연구회, 생활한복 만들기 역량강화 교육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
지역소식
광양 2024.04.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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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전통 의복 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우리옷연구회 회원 21명을 대상으로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양장기능사 ‘다온’ 대표 김미영 강사를 초빙해 전통한복의 멋을 살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내 몸에 맞는 여성용 생활한복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회원들은 워싱 린넨 원단을 사용해 봄부터 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여성용 원피스와 저고리를 만들었으며, 연구회 과제교육을 통해 습득해 온 기술로 취향에 맞는 그림을 그려 놓는 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패션까지 완성했다.
서수정 우리옷연구회 회장은 “내 몸에 맞는 편리한 생활한복을 만드는 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우리옷연구 회원님들과 생활한복에 대한 편리성을 널리 알려 전통 의복 문화 계승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통 의복 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 소득화와 연계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전통의 멋을 지키고 재현하기 위해 우리옷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우리옷연구회는 1998년 한복기능사반 수료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학습단체로 전통의상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연구와 활동을 통해 의생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양장기능사 ‘다온’ 대표 김미영 강사를 초빙해 전통한복의 멋을 살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내 몸에 맞는 여성용 생활한복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회원들은 워싱 린넨 원단을 사용해 봄부터 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여성용 원피스와 저고리를 만들었으며, 연구회 과제교육을 통해 습득해 온 기술로 취향에 맞는 그림을 그려 놓는 등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패션까지 완성했다.
서수정 우리옷연구회 회장은 “내 몸에 맞는 편리한 생활한복을 만드는 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우리옷연구 회원님들과 생활한복에 대한 편리성을 널리 알려 전통 의복 문화 계승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농식품유통과장은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통 의복 문화 계승은 물론 지역 소득화와 연계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전통의 멋을 지키고 재현하기 위해 우리옷연구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우리옷연구회는 1998년 한복기능사반 수료생을 중심으로 조직된 학습단체로 전통의상을 실생활에 접목하는 연구와 활동을 통해 의생활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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