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 할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주요 프로그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4.03.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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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3월28일(목) 개막한다.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1일(일)까지 ‘시공초월 :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을 주제로 나흘동안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상대포와 구림마을 일원에서 펼쳐지고 “새로운 축제도시로서의 ‘빛’이나는 시작을 열다!”라는 컨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24~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및 24 전라남도 우수축제 선정 계기를 통해 최근 축제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반영하고 인물에서 인문으로 변화해가는 콘텐츠 축제로 변화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의전을 간소화하고 ‘문화를 담다,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진행된다. 이어서 봉선대에서 남송정삼거리와 구림마을 그리고 상대포까지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인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진행되며 주간에 했던 프로그램을 관광객 참여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과거 재현에만 치우치지 않고 상대포가 과거 글로벌 게이트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가 함께 만드는 ‘대동 퍼레이드’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퍼레이드 군중이 상대포에 최종 도착하면 바람 깃발 퍼포먼스와 함께 올해 최초로 도입하는 실경산수 공연인 ‘월인천강’ 이 바로 이어진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영암문화관광재단 천동선 프로듀서에 따르면 “이번 실경 콘텐츠 공연은 하나의 달이 모든 강에 비춘다는 의미로 왕인의 빚을 주제화 하여 상대포와 월출산 설화 등을 전문 프로덕션과 역사적 고증을 통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24~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및 24 전라남도 우수축제 선정 계기를 통해 최근 축제 트렌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반영하고 인물에서 인문으로 변화해가는 콘텐츠 축제로 변화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의전을 간소화하고 ‘문화를 담다,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진행된다. 이어서 봉선대에서 남송정삼거리와 구림마을 그리고 상대포까지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인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진행되며 주간에 했던 프로그램을 관광객 참여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과거 재현에만 치우치지 않고 상대포가 과거 글로벌 게이트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축제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가 함께 만드는 ‘대동 퍼레이드’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퍼레이드 군중이 상대포에 최종 도착하면 바람 깃발 퍼포먼스와 함께 올해 최초로 도입하는 실경산수 공연인 ‘월인천강’ 이 바로 이어진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영암문화관광재단 천동선 프로듀서에 따르면 “이번 실경 콘텐츠 공연은 하나의 달이 모든 강에 비춘다는 의미로 왕인의 빚을 주제화 하여 상대포와 월출산 설화 등을 전문 프로덕션과 역사적 고증을 통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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