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짜장꽃’, 어르신께 점심 식사 대접
지역소식
강진 2024.02.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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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강진읍에 위치한 중식요리점 ‘짜장꽃’은 강진읍 동문, 고내, 탑동, 서문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점심 식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마을 내의 노인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4개 마을에서 13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식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사를 주최한 짜장꽃의 박선희 대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휴무일에 일정을 잡고, 미리 메뉴를 주문받아 사전 준비하는 등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였다.
박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오히려 큰 기쁨이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짜장꽃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강진읍지사협 사업 중 하나인 ‘112 나눔쿠폰’ 프로그램의 참여자로서 어린아이들에게도 매월 1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오찬 대접은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건강 기원을 위한 것으로, 강진읍 내의 마을들이 차례로 대상으로 선정된다. 향후 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임준형 강진읍장은 “지역에 위치한 작은 음식점에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하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 주시는 박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강진읍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살가운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을 내의 노인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4개 마을에서 13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식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사를 주최한 짜장꽃의 박선희 대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휴무일에 일정을 잡고, 미리 메뉴를 주문받아 사전 준비하는 등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였다.
박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오히려 큰 기쁨이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짜장꽃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강진읍지사협 사업 중 하나인 ‘112 나눔쿠폰’ 프로그램의 참여자로서 어린아이들에게도 매월 1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오찬 대접은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건강 기원을 위한 것으로, 강진읍 내의 마을들이 차례로 대상으로 선정된다. 향후 이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임준형 강진읍장은 “지역에 위치한 작은 음식점에서 자라나는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하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 주시는 박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강진읍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살가운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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