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반짝일 내일을 응원해!
담양학부모연합회 고3학생 대상 사랑전하기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2.11.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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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4일 담양학부모연합회와 함께 고3 학생 400명 전체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눈부시게 반짝일 내일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12년간의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담양 관내 5개 고등학교(담양고, 담양공고, 창평고, 한빛고, 송강고) 3학년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되었다.
학부모님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편지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넣은 사랑꾸러미를 만들어 각 학교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선물을 받은 송강고 학생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써주신 격려와 응원의 글들과 선물이 저희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아 힘이나고 감동스럽다. 작년에는 우리학교가 3학년생들이 없어 학부모님들의 선물을 못 받았지만 올해는 학부모님들의 마음과 정성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남명숙 학부모연합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고, 잘 할거니 걱정 말라고, 항상 어른들이 응원하고 있다”며 “학교생활을 잘 마치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12년동안 힘든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잘 이겨내고 마무리하는 모든 학생들을 축하하고, 내 자식처럼 생각 해주시고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신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진로·진학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눈부시게 반짝일 내일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12년간의 학교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담양 관내 5개 고등학교(담양고, 담양공고, 창평고, 한빛고, 송강고) 3학년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되었다.
학부모님들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편지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넣은 사랑꾸러미를 만들어 각 학교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선물을 받은 송강고 학생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써주신 격려와 응원의 글들과 선물이 저희 어깨를 토닥여 주시는 것 같아 힘이나고 감동스럽다. 작년에는 우리학교가 3학년생들이 없어 학부모님들의 선물을 못 받았지만 올해는 학부모님들의 마음과 정성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남명숙 학부모연합회장은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는 아이들에게 그동안 잘 해왔고, 잘 할거니 걱정 말라고, 항상 어른들이 응원하고 있다”며 “학교생활을 잘 마치는 우리 아이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숙 교육장은 “12년동안 힘든 순간들도 있었을 텐데 잘 이겨내고 마무리하는 모든 학생들을 축하하고, 내 자식처럼 생각 해주시고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신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담양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의 진로·진학 및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더욱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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