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024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열악한 기반 시설, 신속 정비...지역 경제 활성화 성큼
지역소식
강진 2024.02.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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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2024년도 예산 가운데 13억 5천 9백만 원에 해당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지난 5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기반 시설을 조속히 정비하고 침체된 건설경기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3년 12월부터 행정절차를 사전 이행해 3월 초 사업을 완료한다.
군은 공사와 영농철이 겹쳐 군민의 불편과 공사 기간 연장 등의 행정력 낭비를 사전 예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집행하기 위해 조기 발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기 사업 추진은 설 명절 전 건설 경기를 촉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방재정 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과 함께 철저히 관리해, 주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기반 시설을 조속히 정비하고 침체된 건설경기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23년 12월부터 행정절차를 사전 이행해 3월 초 사업을 완료한다.
군은 공사와 영농철이 겹쳐 군민의 불편과 공사 기간 연장 등의 행정력 낭비를 사전 예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집행하기 위해 조기 발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기 사업 추진은 설 명절 전 건설 경기를 촉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방재정 조기 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과 함께 철저히 관리해, 주민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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