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구림공업고등학교 초청 강연
“내가 만드는 민주주의 ”주제 강연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2.10.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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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6일 구림공업고등학교의 초청으로 학생 및 교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내가 만드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우승희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학생들이 가져야 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세를 함께 이야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은“한 사람 한 사람의 민주시민이 모여 민주사회가 구성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림공업고등학교는 1967년 개교한 이래 전기‧전자학과와 국내 고등학교 유일의 한옥건축학과를 운영 중이며, 현재 13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영암군에서는 관내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기숙사비 지원사업 등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우승희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학생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학생들이 가져야 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세를 함께 이야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생은“한 사람 한 사람의 민주시민이 모여 민주사회가 구성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림공업고등학교는 1967년 개교한 이래 전기‧전자학과와 국내 고등학교 유일의 한옥건축학과를 운영 중이며, 현재 130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영암군에서는 관내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기숙사비 지원사업 등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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