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월면, 복지 사각지대에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1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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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진월면이 지난 11일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주거 환경개선 대상은 진월면 진정리에 거주하는 1인 노인가구로, 암 투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1년간 쌓아 놓은 쓰레기양이 1톤 정도에 달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됐다.
진월면 맞춤형복지팀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주거환경 상태를 파악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돼 대상자를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했다.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과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폐기물 차량 1대를 동원해 적재된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을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도 진월면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고, 연로한 대상자들이 식생활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순용 진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과 광양시청 작은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거 환경개선 대상은 진월면 진정리에 거주하는 1인 노인가구로, 암 투병으로 거동이 불편해 1년간 쌓아 놓은 쓰레기양이 1톤 정도에 달하여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됐다.
진월면 맞춤형복지팀은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주거환경 상태를 파악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돼 대상자를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했다.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과 광양시청 작은봉사회에서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폐기물 차량 1대를 동원해 적재된 쓰레기를 치우고 정리정돈을 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도 진월면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고, 연로한 대상자들이 식생활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순용 진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광양시공무원노동조합과 광양시청 작은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1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