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부교회, 광양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 꾸러미 기탁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11.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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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남부교회는 지난 7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즉석식품과 김, 라면 등으로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류보만 담임목사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1955년 익신마을에 세워진 광양남부교회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왔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형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광양남부교회의 정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해 주신 광양남부교회에 감사드리고 세심한 배려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광양읍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체와 읍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늘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식료품 꾸러미는 즉석식품과 김, 라면 등으로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류보만 담임목사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1955년 익신마을에 세워진 광양남부교회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 왔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형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광양남부교회의 정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식료품 꾸러미를 후원해 주신 광양남부교회에 감사드리고 세심한 배려의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광양읍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체와 읍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늘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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