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도의원, 주민 안전 최우선 “하천재해예방사업 속도내야”
영암 금성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 참석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정치
의회 2023.07.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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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25일 덕진면사무소에서 열린 ‘영암 금성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재해예방을 위한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지방하천 개수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신승철 의원을 비롯해 전남도 손근식 하천관리팀장, 영암군 임성수 군민안전과장, 덕지면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의원은 “최근 최악의 폭우가 내리는 등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그만큼 자연재해 예방사업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은 사전예방으로 지켜야 하는 것으로 사후 보상은 이미 때늦은 조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천·산사면 등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곳에 대한 점검 주기를 단축하는 등 재해예방 조치에 부족함이 없도록 전남도 및 시·군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 당부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지방하천 개수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신승철 의원을 비롯해 전남도 손근식 하천관리팀장, 영암군 임성수 군민안전과장, 덕지면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의원은 “최근 최악의 폭우가 내리는 등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그만큼 자연재해 예방사업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은 사전예방으로 지켜야 하는 것으로 사후 보상은 이미 때늦은 조치”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하천·산사면 등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곳에 대한 점검 주기를 단축하는 등 재해예방 조치에 부족함이 없도록 전남도 및 시·군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 당부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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