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익 전남도의원, ‘여름철 수산업 피해 예방책 준비 철저’ 당부
“슈퍼엘니뇨 전망 속 양식어가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해야”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정치
의회 2023.07.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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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9일, 제373회 임시회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어ㆍ패류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대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최동익 의원은 “계속되는 장마 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찾아오고, 올해는 특히 역대 최악의 슈퍼엘니뇨까지 전망되어 있다”며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고수온과 적조 피해로부터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엘니뇨 전망으로 인해 양식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은 여름철 고수온 대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고수온과 적조현상 대비를 위한 액화산소공급기, 적조 방제장비 등을 조기에 구축ㆍ보급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고수온 대응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 도의 대응책으로부터 소외받는 어가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빈틈없는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시군 수요조사 후 관련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양식 어가의 고수온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최동익 의원은 “계속되는 장마 기간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찾아오고, 올해는 특히 역대 최악의 슈퍼엘니뇨까지 전망되어 있다”며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고수온과 적조 피해로부터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엘니뇨 전망으로 인해 양식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은 여름철 고수온 대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고수온과 적조현상 대비를 위한 액화산소공급기, 적조 방제장비 등을 조기에 구축ㆍ보급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컸던 만큼, 고수온 대응은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 도의 대응책으로부터 소외받는 어가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빈틈없는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현재 시군 수요조사 후 관련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양식 어가의 고수온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변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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