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전남도의원, 완도 소안초 학생들과 ‘청소년 의회교실’ 함께해
최종필 기자 정치
의회 2022.11.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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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22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천소년의회교실’에 참가한 완도 소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전라남도 청소년들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관심을 갖고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로 이날 4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질의응답, 의장선거, 퀴즈교실,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철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따듯한 인사를 건넨 뒤, 학생들과 질문과 답변을 통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의원이 된 계기와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는 “완도군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군민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는 데에 이바지하고 싶어 도의원이 되었고 앞으로의 꿈도 그러하다”고 답했다.
이어, 도의원이 꿈이라는 학생에게는 “도의원이 되려면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식을 쌓아야 한다”며 “평소 친구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질의응답을 마친 이 의원은 “오늘 행사는 학생들이 대의민주주의의 핵심 기관인 의회를 찾아 회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훌륭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며 “전라남도의회는 학생들이 앞으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정책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전라남도 청소년들이 의회를 직접 운영하는 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관심을 갖고 민주시민 의식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로 이날 4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질의응답, 의장선거, 퀴즈교실,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철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따듯한 인사를 건넨 뒤, 학생들과 질문과 답변을 통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의원이 된 계기와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는 “완도군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군민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가는 데에 이바지하고 싶어 도의원이 되었고 앞으로의 꿈도 그러하다”고 답했다.
이어, 도의원이 꿈이라는 학생에게는 “도의원이 되려면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그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식을 쌓아야 한다”며 “평소 친구들과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질의응답을 마친 이 의원은 “오늘 행사는 학생들이 대의민주주의의 핵심 기관인 의회를 찾아 회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훌륭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며 “전라남도의회는 학생들이 앞으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정책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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