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
수산정책발전연구회, 전남도 해양 미래 제시를 위한 정책 대안 낼 것
최종필 정치
의회 2022.11.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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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대표의원 최동익)는 지난 16일 올해 추진 중인 용역 2건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산정책발전연구회는 기후변화 등으로 맹독성·열대성 해양생물 유입에 따른 중장기적 예방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와 최근 낚시 인구의 증가와 다변화에 따른 해양산업 및 스포츠피싱 활성화 토대 마련을 위한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스포츠피싱산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연구를 맡은 전남대학교 이철 교수는 “기후변화 등에 의해 증가되고 있는 도내 유해생물 피해예방을 위한 정책이 선제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외해에서 유입되는 모자반 수거·처리 방안도 함께 검토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스포츠피싱산업 연구를 맡은 건국대학교 김미소 연구원은 “2028 LA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될 확률이 증가한 ‘스포츠피싱’에 대한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전남도 해양산업 현황과 여건 등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구회 대표를 맡은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최근 해양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해 해양생물로부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스포츠피싱 산업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세밀하게 살펴 전남도 해양수산발전에 이바지할 새로운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정책발전연구회는 전남 수산정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최동익 의원을 대표로 하여 최병용(여수5), 박성재(해남2), 강정일(광양2), 신의준(완도2), 최무경(여수4), 정길수(무안1), 전서현(비례), 장은영(비례), 모정환(함평) 의원이 활동 중이다.
수산정책발전연구회는 기후변화 등으로 맹독성·열대성 해양생물 유입에 따른 중장기적 예방 및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와 최근 낚시 인구의 증가와 다변화에 따른 해양산업 및 스포츠피싱 활성화 토대 마련을 위한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스포츠피싱산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해 해양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연구를 맡은 전남대학교 이철 교수는 “기후변화 등에 의해 증가되고 있는 도내 유해생물 피해예방을 위한 정책이 선제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외해에서 유입되는 모자반 수거·처리 방안도 함께 검토하여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스포츠피싱산업 연구를 맡은 건국대학교 김미소 연구원은 “2028 LA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될 확률이 증가한 ‘스포츠피싱’에 대한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전남도 해양산업 현황과 여건 등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구회 대표를 맡은 최동익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최근 해양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해 해양생물로부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스포츠피싱 산업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세밀하게 살펴 전남도 해양수산발전에 이바지할 새로운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정책발전연구회는 전남 수산정책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최동익 의원을 대표로 하여 최병용(여수5), 박성재(해남2), 강정일(광양2), 신의준(완도2), 최무경(여수4), 정길수(무안1), 전서현(비례), 장은영(비례), 모정환(함평) 의원이 활동 중이다.
- 최종필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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