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의장, “여수광양만권 세계가 주목할 동북아 LNG 허브 될 것” 강조
- 4일,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 참석
정치
의회 2024.10.04 14:09
페이지 정보
본문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10월 4일 오전 11시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업대표자 등 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 프로젝트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착공 세레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달 여수 묘도 LNG터미널 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중 전국 최대 규모이자 정부 기회발전특구의 전국 최초로 투자를 실현한 사례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로써 여수광양만권은 세계에서 주목하는 동북아 LNG 에너지 허브로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다양한 전후방 산업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업대표자 등 5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 프로젝트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착공 세레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균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달 여수 묘도 LNG터미널 사업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3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중 전국 최대 규모이자 정부 기회발전특구의 전국 최초로 투자를 실현한 사례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로써 여수광양만권은 세계에서 주목하는 동북아 LNG 에너지 허브로 더 큰 존재감을 발휘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전라남도의회 또한 다양한 전후방 산업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0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