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준 도의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창업기업 입주 확대해야 한다”
센터 내 입주 공간 최대 활용..많은 창업기업에 혜택 주는 시스템 제안
임경봉 기자 정치
의회 2022.11.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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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완도2)은 해양바이오연구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입주기업 졸업제 도입, 창업자 가점제 등 보다 체계적인 입주기업 관리 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해양바이오연구센터 현장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 위원장은 “완도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기업이 7곳이 있지만 2018년 입주기업이 장기 입주하고 있는 등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입주 연도별 임대료 상승, 졸업제 도입, 창업기업 우대 등의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정해진 시설 내에 다양한 입주기업들이 혜택을 받고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15명 인원으로 박사급도 3명 수준으로 향후 ‘해조류 바이오 소재’ 등 새롭게 추가될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면서, “인력 증원계획을 수립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연구에 누수 없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3일 해양바이오연구센터 현장에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신 위원장은 “완도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기업이 7곳이 있지만 2018년 입주기업이 장기 입주하고 있는 등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입주 연도별 임대료 상승, 졸업제 도입, 창업기업 우대 등의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정해진 시설 내에 다양한 입주기업들이 혜택을 받고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15명 인원으로 박사급도 3명 수준으로 향후 ‘해조류 바이오 소재’ 등 새롭게 추가될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면서, “인력 증원계획을 수립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연구에 누수 없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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