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전남도의원, 향토기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지역과 향토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 현장 의견 청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정치
의회 2023.1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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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은 11월 27일 도의회에서 ‘향토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랜 기간 기업가적 소명의식으로 기업을 영위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도내 기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명희 의원은 “그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온 향토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다양한 기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각적이고 활발한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이 지역을 지키며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월 15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오는 12월 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오랜 기간 기업가적 소명의식으로 기업을 영위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도내 기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명희 의원은 “그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힘써온 향토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다양한 기업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각적이고 활발한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이 지역을 지키며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1월 15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오는 12월 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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