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 및 정당연설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정치
의회 2023.08.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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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목포시위원회는 20일(일) 오후 5시부터 도청입구사거리를 중심으로 백년대로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 및 정당연설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국진 진보당 목포시위원장은 정당연설회을 통해 여름 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의 시민들에게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해양 투기하면 올여름 우리가 다녀온 바다에서 더이상 휴가를 즐기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일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진보당 60여명의 당원들은 도청입구 사거리와 백년대로에 줄지어‘바다야 미안해’, ‘윤퇴진 원하는 바다’등의 현수막과
고래모양의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과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인사하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캠페인 및 정당연설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국진 진보당 목포시위원장은 정당연설회을 통해 여름 휴가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의 시민들에게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해양 투기하면 올여름 우리가 다녀온 바다에서 더이상 휴가를 즐기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일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진보당 60여명의 당원들은 도청입구 사거리와 백년대로에 줄지어‘바다야 미안해’, ‘윤퇴진 원하는 바다’등의 현수막과
고래모양의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과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인사하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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