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전남도의원, 지역주민과의 ‘소통간담회’ 개최
폭염도 이겨내는 ‘8개’ 지역구 주민과의 뜨거운 소통의 시간 가져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정치
의회 2023.08.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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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1일, 나주시 송월동 행복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송월동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나주시의회 김정숙․김관용․김해원 의원 등 시․도의원이 함께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호진 의원은 “그동안 지역을 살피면서 고민했던 현안에 대해 시의원과 함께 원팀으로 힘을 모아 하나, 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던 성과를 설명하며 지역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에 첫 입성한 이후 지방도 588호선 가로등 설치 예산 10억 원, 광주ㆍ전남 지자체 최초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 예산 5억 원, 나주초등학교 화변기 교체 등 노후 시설 개선 예산 6억 5천만 원 등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서부권에 24시간 장애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복지 문제 해결 및 청년 ‘0’원 임대주택 제공를 통한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농기계임대사업 세척서비스와 농기계 공매제도 실시 등에 힘을 쏟았다.
이날 참석한 송월동 지역민은 김 의원과 대화 시간을 통해 토계동 농경지 배수로 설치 공사, 송월 4통 구거 벽면 정비사업 등 사업성 건의뿐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 의원은 “폭염속에서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지역민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 의견 중에서도 전남도·나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새로운 나주의 미래! 북적북적한 젊은 나주’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송월동을 시작으로 금남동, 남평읍, 산포면 등 8개 지역구 주민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나주시의회 김정숙․김관용․김해원 의원 등 시․도의원이 함께 마련한 뜻깊은 자리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호진 의원은 “그동안 지역을 살피면서 고민했던 현안에 대해 시의원과 함께 원팀으로 힘을 모아 하나, 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던 성과를 설명하며 지역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에 첫 입성한 이후 지방도 588호선 가로등 설치 예산 10억 원, 광주ㆍ전남 지자체 최초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 예산 5억 원, 나주초등학교 화변기 교체 등 노후 시설 개선 예산 6억 5천만 원 등 지역 숙원사업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서부권에 24시간 장애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복지 문제 해결 및 청년 ‘0’원 임대주택 제공를 통한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농기계임대사업 세척서비스와 농기계 공매제도 실시 등에 힘을 쏟았다.
이날 참석한 송월동 지역민은 김 의원과 대화 시간을 통해 토계동 농경지 배수로 설치 공사, 송월 4통 구거 벽면 정비사업 등 사업성 건의뿐 아니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 의원은 “폭염속에서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지역민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 의견 중에서도 전남도·나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새로운 나주의 미래! 북적북적한 젊은 나주’를 만들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송월동을 시작으로 금남동, 남평읍, 산포면 등 8개 지역구 주민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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